항생제 등 품목허가 추진, 인체약품 사업 확대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CTC바이오(www.ctcbio.com)는 최근 식약청으로 부터 의약품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11일 CTC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의약품제조업 허가를 취득했으며 항생제 계열에 대한 품목허가와 KGMP(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 인증 획득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CTC바이오는 기존 동물약품 위주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인체약품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항생제와 더불어 몇가지 제품의 품목허가 절차를 관련 기관과 진행중에 있다"며 "이는 당사가 본격적인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CTC바이오는 지난해 9월 제약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에 공장 2개동을 건립, 동물의약품 생산설비는 물론 유동층 코팅기와 타정기 등 인체의액품 원료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11일 CTC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의약품제조업 허가를 취득했으며 항생제 계열에 대한 품목허가와 KGMP(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 인증 획득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CTC바이오는 기존 동물약품 위주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인체약품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항생제와 더불어 몇가지 제품의 품목허가 절차를 관련 기관과 진행중에 있다"며 "이는 당사가 본격적인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CTC바이오는 지난해 9월 제약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에 공장 2개동을 건립, 동물의약품 생산설비는 물론 유동층 코팅기와 타정기 등 인체의액품 원료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