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사회 '여름 밤의 작은음악회' 개최

발행날짜: 2009-08-06 10:30:52
노원구의사회는 최근 노원예술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양혜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소프라노 김유선의 'Mattinata(Leoncavallo)'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클래식의 향현이 펼쳐졌다.

이어 세레나데형식의 이태리가곡MATTINATA (마티나타), 헝가리 민속 무곡 중의 하나인 바이올린 현악곡 CZARDAS (차르다시) - 집시의 노래, GABRIEL'S OBOE (가브리엘 오보에), 슈베르트의 TROUT (숭어),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 (당신에게 원하는 모든 것), LIBER TANGO 등 다채로운 음악이 선보였다.

이날의 피날레는 Liber Tango와 앵콜곡인 Fly me to the moon으로 장식했다. 0

노원구의사회 장현재 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비도 잦고 무더위도 일찍 찾아 온 여름인데다가 경제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 인 것 같다"며 "감미로운 선율에 희망과 생명력을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