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집계현황 발표…보건소>거점병원>일반병원 순
정부가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권장하는 내용으로 치료지침을 변경한 이후, 총 3만명 이상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8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8월21일 지침변경이후 6일 현재까지 보건소와 거점병원, 일반병원 등에서 총 3만1112인분의 항바이러스제가 투여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보건소에서 총 1만3288인분의 항바이러스제가 투여돼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치료거점병원에서의 투약(입원+외래)이 1만1918인분, 일반병원(입원+외래) 5906인분으로 뒤를 이었다.
항바이러스제 투여는 9월 들어 소폭 늘어난 추세.
실제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월24일~30일까지 투약량은 일 평균 1318건으로 파악됐으나, 8월31일부터 9월6일까지는 1961건으로 다소 증가했다.
다만 복지부는 8월21일 지침 개정 이후 25일까지 투약량 폭증이 목격됐으나, 그 이후 주목할 만한 증가추세는 관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8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8월21일 지침변경이후 6일 현재까지 보건소와 거점병원, 일반병원 등에서 총 3만1112인분의 항바이러스제가 투여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보건소에서 총 1만3288인분의 항바이러스제가 투여돼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치료거점병원에서의 투약(입원+외래)이 1만1918인분, 일반병원(입원+외래) 5906인분으로 뒤를 이었다.
항바이러스제 투여는 9월 들어 소폭 늘어난 추세.
실제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월24일~30일까지 투약량은 일 평균 1318건으로 파악됐으나, 8월31일부터 9월6일까지는 1961건으로 다소 증가했다.
다만 복지부는 8월21일 지침 개정 이후 25일까지 투약량 폭증이 목격됐으나, 그 이후 주목할 만한 증가추세는 관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