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거점병원 대상 환자 발생 관리시스템 운영
거점병원들은 오늘부터 신종플루 일일 입원환자 현황을 심평원에 신고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신종플루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고자 심평원 포탈시스템을 활용한 입원환자 일일 현황관리시스템을 구축,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심평원을 이를 통해 거점병원의 입원환자 현황(신규·재원·중환자 등)을 파악한 뒤 일 단위로 전국 상황을 취합해, 중앙대책본부 및 질병관리본부로 보고할 예정.
이는 신종플루 환자발생 및 진료현황을 명확히 파악, 질병관리대책을 수립하는데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위함이다.
현황신고 대상 요양기관은 전국의 거점병원들로, 현황 입력시기는 매일 0시기준 입원 현황을 당일 오전 10시까지 입력함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토·일요일 현황은 월요일 10시까지 입력 가능하다.
현황신고 내용은 신규환자 및 재원환자 수, 의증환자, 확진환자 현황 및 입원병상 현황 등.
이때 △신규환자란 전일 0시 ~ 금일 0시 사이 신종플루 관련 신규 입원환자 수를 의미하며 △재원환자는 금일 0시 기준 이미 입원하고 있는 환자 수 중 신규환자 제외한 숫자를 말한다.
또 △의증환자는 검사결과 이전이거나, 환자 증상 등 의학적 소견에 따라 신종플루로 의심되는 환자 수 △확진환자는 신종플루 양성인 자를 각각 의미하며 이들 환자가 입원 중인 병상현황도 함께 표시해야 한다.
심평원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산방지 및 대책마련을 위해 정확한 환자현황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각 거점병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신종플루 입원환자 현황내역은 요양기관별 공인인증 ID를 활용, 심평원 포탈시스템(www.hira.or.kr)에 접속해 요양기관 서비스(Hira-web plus) 내 '신종플루 입원환자' 화면을 클릭해 입력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신종플루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고자 심평원 포탈시스템을 활용한 입원환자 일일 현황관리시스템을 구축,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심평원을 이를 통해 거점병원의 입원환자 현황(신규·재원·중환자 등)을 파악한 뒤 일 단위로 전국 상황을 취합해, 중앙대책본부 및 질병관리본부로 보고할 예정.
이는 신종플루 환자발생 및 진료현황을 명확히 파악, 질병관리대책을 수립하는데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위함이다.
현황신고 대상 요양기관은 전국의 거점병원들로, 현황 입력시기는 매일 0시기준 입원 현황을 당일 오전 10시까지 입력함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토·일요일 현황은 월요일 10시까지 입력 가능하다.
현황신고 내용은 신규환자 및 재원환자 수, 의증환자, 확진환자 현황 및 입원병상 현황 등.
이때 △신규환자란 전일 0시 ~ 금일 0시 사이 신종플루 관련 신규 입원환자 수를 의미하며 △재원환자는 금일 0시 기준 이미 입원하고 있는 환자 수 중 신규환자 제외한 숫자를 말한다.
또 △의증환자는 검사결과 이전이거나, 환자 증상 등 의학적 소견에 따라 신종플루로 의심되는 환자 수 △확진환자는 신종플루 양성인 자를 각각 의미하며 이들 환자가 입원 중인 병상현황도 함께 표시해야 한다.
심평원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산방지 및 대책마련을 위해 정확한 환자현황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각 거점병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신종플루 입원환자 현황내역은 요양기관별 공인인증 ID를 활용, 심평원 포탈시스템(www.hira.or.kr)에 접속해 요양기관 서비스(Hira-web plus) 내 '신종플루 입원환자' 화면을 클릭해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