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시행…연간 2만명 이용 예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4일부터 심사평가원 업무 관련해 전화를 끊지 않고 심사평가원 콜센터 상담원과 직접 통화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사평가원에서도 공단 업무 문의시 공단상담원에게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이 전화를 끊었다가 다시 전화를 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공단 관계자는 "상호간 연결해주는 전화는 음성자동안내를 최초 호출한 기관의 안내만 청취하게 해 빠른 상담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면서 "연간 약 2만명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단은 고객의 전화업무 편의제공을 위하여 보건복지 콜센터 및 정부민원안내 콜센터와 연결하는 등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앞으로 4대보험 징수통합을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전화연결을 통해 국민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4대보험 관련 전화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심사평가원에서도 공단 업무 문의시 공단상담원에게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이 전화를 끊었다가 다시 전화를 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공단 관계자는 "상호간 연결해주는 전화는 음성자동안내를 최초 호출한 기관의 안내만 청취하게 해 빠른 상담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면서 "연간 약 2만명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단은 고객의 전화업무 편의제공을 위하여 보건복지 콜센터 및 정부민원안내 콜센터와 연결하는 등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앞으로 4대보험 징수통합을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전화연결을 통해 국민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4대보험 관련 전화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