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종양센터의 김승철 교수가 오는 22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 컨벤션 플라자( Pacific Convention Plaza)에서 개최되는 제47차 일본 임상 암학회(Jap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 초청돼 강연을 실시한다.
16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진단, 백신 그리고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자궁경부암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 김 교수는 HPV 백신(자궁경부암 예방백신)과 HPV 병변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전문지식을 강의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앞서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밝혀져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독일 추어 하우젠(Zur Hausen) 박사는 2008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16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진단, 백신 그리고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자궁경부암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 김 교수는 HPV 백신(자궁경부암 예방백신)과 HPV 병변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전문지식을 강의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앞서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밝혀져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독일 추어 하우젠(Zur Hausen) 박사는 2008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