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의원 총회 가져. "의료관광 이미지 홍보 주력"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공동회장 양우진, 한승경)는 지난 23일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통합 후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총회에는 양우진 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 회장, 한승경 피부과의사회 회장을 공동회장으로, 닥스투어주식회사 우봉식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이사, 감사를 승인함으로써 협회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양우진 공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관광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의료관광=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하다”면서“개원의들이 조금씩 의료관광에 맞게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 더 큰 브랜드 이미지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승경 공동회장도 "협회간 통합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전하고 "중소 의료기관의 해외환자유치 사업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에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국내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작업 및 법제도 정비 ▲한외한국의 관광마케팅 거점 및 사후관리 구축 ▲한국의료관광의 브랜드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각종홍보사업 등을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봉식 이사장은 사단법인 등록과 관련 “이미 보건복지부에서 기준으로 제시한 보건산업진흥원에 등록한 유치의료기관의 과반수 이상을 회원으로 확보했다”고 낙관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9월 가진 의료관광 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보건산업진흥원에 등록한 해외환자유치 의료기관을 회원사로 가장 많이 포함하는 협회를 유일한 사단법인으로 승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총회에는 양우진 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 회장, 한승경 피부과의사회 회장을 공동회장으로, 닥스투어주식회사 우봉식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이사, 감사를 승인함으로써 협회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양우진 공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관광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의료관광=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하다”면서“개원의들이 조금씩 의료관광에 맞게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 더 큰 브랜드 이미지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승경 공동회장도 "협회간 통합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전하고 "중소 의료기관의 해외환자유치 사업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에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국내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작업 및 법제도 정비 ▲한외한국의 관광마케팅 거점 및 사후관리 구축 ▲한국의료관광의 브랜드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각종홍보사업 등을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봉식 이사장은 사단법인 등록과 관련 “이미 보건복지부에서 기준으로 제시한 보건산업진흥원에 등록한 유치의료기관의 과반수 이상을 회원으로 확보했다”고 낙관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9월 가진 의료관광 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보건산업진흥원에 등록한 해외환자유치 의료기관을 회원사로 가장 많이 포함하는 협회를 유일한 사단법인으로 승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