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서류→전자문서 전환…녹색병원 실현에 앞장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KTNET 공인전자문서보관소를 활용, 국내 최초로 '병원 u-Paperless 원무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과 KTNET(대표 윤수영)은 공동으로 '병원 u-Paperless 원무행정 서비스'를 개발한 것.
지금까지 환자는 병원에 내방해 입원, 진찰시 각종 신청서를 작성하고 원무과에 제출해야 했다. 또 병원에서는 제출된 신청서의 내용을 병원전산시스템에 입력하고 그 신청서를 출력하고 서명한 후에 스캔해 전산시스템에 저장했다.
이로 인해 환자는 각종 신청서에 동일내용을 작성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병원에서도 신청서를 전산시스템에 입력하고 스캔한 후 별도로 신청서를 문서창고에 관리하는 업무의 비효율성이 상존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미즈메디 측은 "병원 u-Paperless 원무행정 서비스는 기존에 종이서류로 이루어졌던 원무행정 업무를 100% Paperless를 통해 환자는 별도 종이서류 작성없이 신청업무를 할 수 있고, 병원 원무 담당자는 종이문서와 전산자료를 이중으로 관리를 하던 것을 전자문서로 일원화 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발맞춘 'Green Hospital'을 구현하는 것으로 미즈메디 병원은 앞서 2003~2004년에 중소병원으로는 앞서 SAP 프로그램을 기반으로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OCS(처방전달), EMR(전자의무기록), PACS(영상전달)를 구축했으며 지난 3월에는 IP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즈메디 콜센터’를 오픈한 바있다.
이 서비스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과 KTNET(대표 윤수영)은 공동으로 '병원 u-Paperless 원무행정 서비스'를 개발한 것.
지금까지 환자는 병원에 내방해 입원, 진찰시 각종 신청서를 작성하고 원무과에 제출해야 했다. 또 병원에서는 제출된 신청서의 내용을 병원전산시스템에 입력하고 그 신청서를 출력하고 서명한 후에 스캔해 전산시스템에 저장했다.
이로 인해 환자는 각종 신청서에 동일내용을 작성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병원에서도 신청서를 전산시스템에 입력하고 스캔한 후 별도로 신청서를 문서창고에 관리하는 업무의 비효율성이 상존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미즈메디 측은 "병원 u-Paperless 원무행정 서비스는 기존에 종이서류로 이루어졌던 원무행정 업무를 100% Paperless를 통해 환자는 별도 종이서류 작성없이 신청업무를 할 수 있고, 병원 원무 담당자는 종이문서와 전산자료를 이중으로 관리를 하던 것을 전자문서로 일원화 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발맞춘 'Green Hospital'을 구현하는 것으로 미즈메디 병원은 앞서 2003~2004년에 중소병원으로는 앞서 SAP 프로그램을 기반으로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OCS(처방전달), EMR(전자의무기록), PACS(영상전달)를 구축했으며 지난 3월에는 IP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즈메디 콜센터’를 오픈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