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발달과 건강관리' 문제 다뤄…지훈상 회장 참석
제36차 국제병원연맹(IHF) 총회 및 학술대회가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렸다.
이 행사에는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과 안병문 국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세계 병원관련 회의(World Hospital Congress)와 함께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식정보(전달) 실패에 따른 건강관리(Health in the knowledge era)’ , ‘건강관리(의료) 전반의 지식정보 축적’ , ‘미래 의료기술 발전과 정보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함(era)’ 등 정보화 및 지식정보 사회 가속화에 따른 의료(건강관리) 문제 등을 주제로 다뤘다.
이밖에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의료’ , ‘의료산업의 국제화, 병원경영과 건강관리시스템’ 등 국제 병원계의 현안과 이슈들에 대한 발표와 폭넓은 토의를 벌여 세계 병원계의 역할과 공통적인 과제에 대한 컨센선스를 모았다.
지구촌 보건의료 공통 관심사에 관한 세션에선 ‘아프리카 등의 영양결핍 문제 및 심각한 환자안전문제’와 우리나라에서도 대책마련이 시급한 ‘환자진료에 꼭 필요한 필수 외과의사 수급 문제’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
차기 IHF 총회는 2011년 아랍에메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병원연맹은 회원국 간 의료정보와 지식ㆍ경험 교류를 위해 1966년 결성됐으며 전 세계 12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로 2년마다 대륙과 국가를 바꿔가며 총회를 열고 있다.
이 행사에는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과 안병문 국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세계 병원관련 회의(World Hospital Congress)와 함께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식정보(전달) 실패에 따른 건강관리(Health in the knowledge era)’ , ‘건강관리(의료) 전반의 지식정보 축적’ , ‘미래 의료기술 발전과 정보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함(era)’ 등 정보화 및 지식정보 사회 가속화에 따른 의료(건강관리) 문제 등을 주제로 다뤘다.
이밖에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의료’ , ‘의료산업의 국제화, 병원경영과 건강관리시스템’ 등 국제 병원계의 현안과 이슈들에 대한 발표와 폭넓은 토의를 벌여 세계 병원계의 역할과 공통적인 과제에 대한 컨센선스를 모았다.
지구촌 보건의료 공통 관심사에 관한 세션에선 ‘아프리카 등의 영양결핍 문제 및 심각한 환자안전문제’와 우리나라에서도 대책마련이 시급한 ‘환자진료에 꼭 필요한 필수 외과의사 수급 문제’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
차기 IHF 총회는 2011년 아랍에메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병원연맹은 회원국 간 의료정보와 지식ㆍ경험 교류를 위해 1966년 결성됐으며 전 세계 12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로 2년마다 대륙과 국가를 바꿔가며 총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