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서…임상시험 결과 대거 발표
한국유전자치료학회(회장 이제호, 성균관의대)가 오는 27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제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20년간의 유전자 치료개발 역사를 되돌아 보고 현재 국내에서 진행중인 유전자치료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기술들과 치료용 RNA 단편 등의 핵산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 관련 기술들이 발표될 계획이다.
학회 관계자는 "질병치료의 새로운 희망이며 근원적인 차세대 치료기술로 각광받아온 유전자치료가 시작된지 20주년을 기념해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국내 유전자치료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되는 만큼 신약 가능성과 연관해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20년간의 유전자 치료개발 역사를 되돌아 보고 현재 국내에서 진행중인 유전자치료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기술들과 치료용 RNA 단편 등의 핵산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 관련 기술들이 발표될 계획이다.
학회 관계자는 "질병치료의 새로운 희망이며 근원적인 차세대 치료기술로 각광받아온 유전자치료가 시작된지 20주년을 기념해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국내 유전자치료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되는 만큼 신약 가능성과 연관해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