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신경정신과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의국원들이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동훈 임상강사는 이달 초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2009년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오동훈 임상강사는 '우울증 환자의 해마 부위에서 GSK-3β mRNA 발현의 증가'라는 연구를 통해 "우울증 환자의 사후 뇌조직 표본 연구 결과들을 모아서 만든 database를 이용했으며, 우울증 환자의 해마에서 GSK3β가 정상인에 비해 증가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같은 과 이호선 전공의(R3)는 최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9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수상논문은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뇌 단일광자단층촬영 영상 판독의 결과와 SPM(Statistical parametric mapping) 분석 결과와의 비교'.
이호선 전공의는 연구에서 "아직 연구단계인 SPM 분석의 임상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경미한 교통사고 또는 뇌진탕 후 두통, 어지러움, 집중력 감퇴, 인격의 변화 등의 증상이 있어도 뇌 CT, MRI, SPECT 영상에서 뇌손상 부위가 확인되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같이 잘 발견되지 않는 뇌손상 부위를 SPM 분석을 통해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동훈 임상강사는 이달 초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2009년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오동훈 임상강사는 '우울증 환자의 해마 부위에서 GSK-3β mRNA 발현의 증가'라는 연구를 통해 "우울증 환자의 사후 뇌조직 표본 연구 결과들을 모아서 만든 database를 이용했으며, 우울증 환자의 해마에서 GSK3β가 정상인에 비해 증가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같은 과 이호선 전공의(R3)는 최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9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수상논문은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뇌 단일광자단층촬영 영상 판독의 결과와 SPM(Statistical parametric mapping) 분석 결과와의 비교'.
이호선 전공의는 연구에서 "아직 연구단계인 SPM 분석의 임상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경미한 교통사고 또는 뇌진탕 후 두통, 어지러움, 집중력 감퇴, 인격의 변화 등의 증상이 있어도 뇌 CT, MRI, SPECT 영상에서 뇌손상 부위가 확인되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같이 잘 발견되지 않는 뇌손상 부위를 SPM 분석을 통해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