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패스트' 액상 형태에 내려져
마시면서 살을 빼는 제품으로 유명한 ‘슬림-패스트(Slim-Fast)’가 검사 결과 일부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회수 중이라고 FDA가 밝혔다.
캔에 담긴 슬림-패스트 액상 제품의 경우 설사와 구토 및 오심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유니레버 측은 말했다.
이번 회수 조치는 맛, 제조일자, 제조 번호와 관계없이 모든 캔제품 슬림-패스트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가루 또는 바(Bar) 형태의 제품은 회수 대상이 아니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캔에 담긴 슬림-패스트 액상 제품의 경우 설사와 구토 및 오심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유니레버 측은 말했다.
이번 회수 조치는 맛, 제조일자, 제조 번호와 관계없이 모든 캔제품 슬림-패스트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가루 또는 바(Bar) 형태의 제품은 회수 대상이 아니라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