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별 심화과정 개설로 경쟁력 확보"
고려대 안암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인광호)가 최근 의대 강의실에서 '제 3회 임상연구 코디네이터(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CRC) 수료식'을 개최했다.
29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는 5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해 피험자 모집의 올바른 접근방법과 이상반응 관리 및 보고 등 임상연구에 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인광호 센터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임상연구 코디네이터는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도록 등급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효율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안암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는 내년 중순 300여평 규모로 확장이전하는 것을 기점으로 초기 임상시험과 중개연구 인프라를 강화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관으로 발돋음한다는 계획이다.
29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는 5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해 피험자 모집의 올바른 접근방법과 이상반응 관리 및 보고 등 임상연구에 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인광호 센터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임상연구 코디네이터는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도록 등급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효율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안암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는 내년 중순 300여평 규모로 확장이전하는 것을 기점으로 초기 임상시험과 중개연구 인프라를 강화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관으로 발돋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