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에 허은철 녹십자 부사장 선임
녹십자가 운영하는 재단법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허일섭 녹십자 회장을 제2대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고(故) 허영섭 회장 2남인 허은철 녹십자 부사장이 신임 이사에 선임됐다.
허 신임 이사장은 한국제약협회 이사장(2005~2006)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2009~現在)을 맡고 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민간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1984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재단이다.
연구 성과로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백신,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국내 최초의 HIV 진단시약,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백신 등이 있다.
또 고(故) 허영섭 회장 2남인 허은철 녹십자 부사장이 신임 이사에 선임됐다.
허 신임 이사장은 한국제약협회 이사장(2005~2006)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2009~現在)을 맡고 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민간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1984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재단이다.
연구 성과로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백신,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국내 최초의 HIV 진단시약,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백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