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차원 민간단체 통해 7억4천만원 상당 의약품 지원
다국적 제약회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dl 그룹차원에서 북한주민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K는 미국의 어메리케어(AmeriCares)라는 단체와 캐나다의 국제보건파트너 (Health Partners International of Canada: HPIC)를 통해 (Ceftin)과 클라뷰린(Clavulin), 그리고 위궤양 치료제 시메티딘(Cimetidine) 등 약 7억4천만원에 해당하는 의약품을 북한에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어메리케어는 지난 1997년부터 북한에 의약품과 의료용품 및 건강보조식품들을 주로 지원해온 단체로 북한 정부 기관인 홍수재난재건위원회(Flood Damage Rehabilitation Committee)와 제휴관계를 맺고 평양 의과대학 병원, 지방 소아과 병원들, 평안남도 및 황해북도의 영유아원들과 같은 곳에 지속적인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의약품은 황해남·북도 및 평안남도 지방의 어린이, 노약자, 그리고 임산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GSK는 미국의 어메리케어(AmeriCares)라는 단체와 캐나다의 국제보건파트너 (Health Partners International of Canada: HPIC)를 통해 (Ceftin)과 클라뷰린(Clavulin), 그리고 위궤양 치료제 시메티딘(Cimetidine) 등 약 7억4천만원에 해당하는 의약품을 북한에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어메리케어는 지난 1997년부터 북한에 의약품과 의료용품 및 건강보조식품들을 주로 지원해온 단체로 북한 정부 기관인 홍수재난재건위원회(Flood Damage Rehabilitation Committee)와 제휴관계를 맺고 평양 의과대학 병원, 지방 소아과 병원들, 평안남도 및 황해북도의 영유아원들과 같은 곳에 지속적인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의약품은 황해남·북도 및 평안남도 지방의 어린이, 노약자, 그리고 임산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