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대학 연구팀,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발표해
임신기간 중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는 것이 유방암 위험을 높이며 이런 유방암 위험은 후세에 유전된다는 연구결과가 19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조지타운 대학의 소니아 아시스 박사는 쥐에 대한 실험에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인 쥐의 경우 유전이 되는 유전자에 변화가 샏기는 것을 알아냈다.
특히 임신 중 고지방 식이를 하는 경우 자신의 딸뿐만 아니라 손녀까지도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런 위험성은 아들에게까지도 유전됐다.
연구결과 고지방 식이를 한 양쪽 부모 쥐가 낳은 암컷 쥐의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80%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쪽 부모라도 건강한 식이를 하는 경우 후손이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은 69% 줄어들었다.
조지타운 대학의 소니아 아시스 박사는 쥐에 대한 실험에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인 쥐의 경우 유전이 되는 유전자에 변화가 샏기는 것을 알아냈다.
특히 임신 중 고지방 식이를 하는 경우 자신의 딸뿐만 아니라 손녀까지도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런 위험성은 아들에게까지도 유전됐다.
연구결과 고지방 식이를 한 양쪽 부모 쥐가 낳은 암컷 쥐의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80%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쪽 부모라도 건강한 식이를 하는 경우 후손이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은 69%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