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10년도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활성화와 적극적인 홍보 및 잠재뇌사자 발굴, 효율적인 뇌사자장기기증자 관리를 통해 다장기를 구득해 장기이식이 이뤄진 것을 종합평가했다.
원광대병원의 최근 5년간 장기이식 통계를 보면 19명의 뇌사자에게 장기를 기증받아 87명에게 새 생명을 이어주었다.
원광대병원은 “뇌사자 판정대상자 최우수관리전문기관 선정은 병원의 시설 평가는 물론 그 동안의 장기이식실적과 장기이식에 관한 수술능력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광대병원은 뇌사자가 발생하면 장기척출 의료진들이 꼬박 날을 새가며 각 장기별 이식수혜대상자 상담 및 뇌사이식 대기자의 등록, 관리에서부터 장기기증 상담까지 25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임정식 병원장은 “뇌사자에 대한 총체적 관리, 잠재뇌사자 발굴과 관리체계 등을 구축해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장기이식을 활성화해 충청 호남의 장기이식을 주도하고 타병원의 장기이식 가능한 공급원으로 역할에 치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활성화와 적극적인 홍보 및 잠재뇌사자 발굴, 효율적인 뇌사자장기기증자 관리를 통해 다장기를 구득해 장기이식이 이뤄진 것을 종합평가했다.
원광대병원의 최근 5년간 장기이식 통계를 보면 19명의 뇌사자에게 장기를 기증받아 87명에게 새 생명을 이어주었다.
원광대병원은 “뇌사자 판정대상자 최우수관리전문기관 선정은 병원의 시설 평가는 물론 그 동안의 장기이식실적과 장기이식에 관한 수술능력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광대병원은 뇌사자가 발생하면 장기척출 의료진들이 꼬박 날을 새가며 각 장기별 이식수혜대상자 상담 및 뇌사이식 대기자의 등록, 관리에서부터 장기기증 상담까지 25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임정식 병원장은 “뇌사자에 대한 총체적 관리, 잠재뇌사자 발굴과 관리체계 등을 구축해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장기이식을 활성화해 충청 호남의 장기이식을 주도하고 타병원의 장기이식 가능한 공급원으로 역할에 치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