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원장 문정일)이 최근 4층 강당에서 ‘제 5회 당뇨병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11일 여의도 성모병원에 따르면 이 날 강좌에서는 ‘당뇨병의 합병증 관리’(송기호 교수), ‘인슐린 치료’(백기현 교수), ‘당뇨병의 최신 치료’(권혁상 교수), ‘여행 중 당뇨병 관리’(김미경 교수) 등 다양한 강좌가 이뤄졌다.
또한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그동안 당뇨에 대한 궁금했던 사항들을 문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 날 강좌에 앞서서는 2층 로비에서 당뇨 의사와 간호사, 약사, 영양사가 참여해 무료 혈당측정 및 혈당관리 상담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의 시작 전에는 강당 앞에서 영양팀에서 준비한 당뇨음식 전시 및 시식회가 이뤄지기도 했다.
내분비내과 송기호 교수는 "당뇨병은 자기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며, 환자의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치료가 수월하다”며 “이 강의를 통해 평소 당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오늘 강좌를 통해 얻은 지식을 실천해 스스로를 잘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여의도 성모병원에 따르면 이 날 강좌에서는 ‘당뇨병의 합병증 관리’(송기호 교수), ‘인슐린 치료’(백기현 교수), ‘당뇨병의 최신 치료’(권혁상 교수), ‘여행 중 당뇨병 관리’(김미경 교수) 등 다양한 강좌가 이뤄졌다.
또한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그동안 당뇨에 대한 궁금했던 사항들을 문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 날 강좌에 앞서서는 2층 로비에서 당뇨 의사와 간호사, 약사, 영양사가 참여해 무료 혈당측정 및 혈당관리 상담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의 시작 전에는 강당 앞에서 영양팀에서 준비한 당뇨음식 전시 및 시식회가 이뤄지기도 했다.
내분비내과 송기호 교수는 "당뇨병은 자기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며, 환자의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치료가 수월하다”며 “이 강의를 통해 평소 당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오늘 강좌를 통해 얻은 지식을 실천해 스스로를 잘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