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0만주 공모 예정…이르면 올 9월 등록될 듯
한서제약(대표 권 철)이 최근 코스닥 등록심의를 통과해 올 9월에 정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개최된 코스닥 위원회에서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신흥증권을 주관사로 총 18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한서제약은 1976년 한서약품 상사를 창업하고 유럽 및 미국 등 선진 유명제약회사로부터 20여종 이상의 전문의약품(국내 최초 면역증진항암제 “WOBE-MUGOS", 국내 최초의 간질환 치료제 HEPADIF"등)을 국내에 수입판매해오다 1983년 창업자의 결단에 의하여 국내제약사업에 뛰어들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코스닥 등록 심의 중 침체된 국내 제약 산업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증권 전문가들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심사 과정에서 회사규모는 적지만 한서제약 제품의 특이성 성장성은 물론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진보된 인원조직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무난히 통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서제약은 지난해 총매출액은 146억3900만원으로 전기 126억2500만원으로 16% 성장하였고, 금년에는 200억의 매출과 30억의 순이익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개최된 코스닥 위원회에서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신흥증권을 주관사로 총 18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한서제약은 1976년 한서약품 상사를 창업하고 유럽 및 미국 등 선진 유명제약회사로부터 20여종 이상의 전문의약품(국내 최초 면역증진항암제 “WOBE-MUGOS", 국내 최초의 간질환 치료제 HEPADIF"등)을 국내에 수입판매해오다 1983년 창업자의 결단에 의하여 국내제약사업에 뛰어들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코스닥 등록 심의 중 침체된 국내 제약 산업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증권 전문가들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심사 과정에서 회사규모는 적지만 한서제약 제품의 특이성 성장성은 물론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진보된 인원조직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무난히 통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서제약은 지난해 총매출액은 146억3900만원으로 전기 126억2500만원으로 16% 성장하였고, 금년에는 200억의 매출과 30억의 순이익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