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 대한 조건부 승인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치료제 '오파투무맙'(제품명 아르제라 주)이 유럽위원회로부터 조건부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서구에서 성인에게 가장 흔한 형태의 백혈병이며, 한국에서는 연간 100명 이하에서 발견되는 희귀 질환이다.
이번 허가는 플루다라빈 및 알렘투주맙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 대한 허가다.
플루다라빈과 알렘투주맙은 현재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GSK 아태지역 항암제 사업부 문한림 박사는 "'오파투무맙'은 기존 치료법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새로운 치료제"라며 "의사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서구에서 성인에게 가장 흔한 형태의 백혈병이며, 한국에서는 연간 100명 이하에서 발견되는 희귀 질환이다.
이번 허가는 플루다라빈 및 알렘투주맙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 대한 허가다.
플루다라빈과 알렘투주맙은 현재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GSK 아태지역 항암제 사업부 문한림 박사는 "'오파투무맙'은 기존 치료법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새로운 치료제"라며 "의사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