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9개국 외국인 유학생 77명 대상, 총 1억5천만원
대웅재단은 최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제2기 장학지원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20개 대학 77명으로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일본, 러시아 등 총 9개국이다. 1인당 200만원 등 모두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대웅 정난영 사장은 "지난해 1기로 선발되었던 유학생들중 다수는 대웅의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턴 프로그램을 경험했고 그중 일부는 현재 대웅인이 되어 함께 근무하고 있다"며 "여러분들 모두 출중한 세계인이 되어 맹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대웅은 장학지원금에서만 그치지 않고 우수한 인력들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주어 회사와 함께 윈-윈 할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20개 대학 77명으로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일본, 러시아 등 총 9개국이다. 1인당 200만원 등 모두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대웅 정난영 사장은 "지난해 1기로 선발되었던 유학생들중 다수는 대웅의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턴 프로그램을 경험했고 그중 일부는 현재 대웅인이 되어 함께 근무하고 있다"며 "여러분들 모두 출중한 세계인이 되어 맹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대웅은 장학지원금에서만 그치지 않고 우수한 인력들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주어 회사와 함께 윈-윈 할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