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체험·눈감고 맨발걷기 등 자연체험 진행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원장 김기옥)이 노사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한의학연구원은 오늘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노사 한마음 되기‘를 주제로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기옥 원장을 비롯 각 부서의 부서장 및 노동조합 간부, 노사협의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의학연구원이 올 4월 정부출연연구기관 가운데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2010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지정됨에 따른 후속조치.
이번 프로그램은 노사간 신뢰회복과 상호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강의실에서 진행되던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눈감고 맨발걷기’, ‘향기 찾기’, ‘Moon Walk' 등 오감체험, 자기성찰의 시간, 마음 시각화하기 등 자연체험을 통한 자기발견 및 조직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기옥 원장은 “기관의 발전과 행복에는 노사가 따로 없다”며 “한의학연구원에서 불기 시작한 노사간의 녹색바람이 다른 기관으로도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의학연구원은 오늘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노사 한마음 되기‘를 주제로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기옥 원장을 비롯 각 부서의 부서장 및 노동조합 간부, 노사협의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의학연구원이 올 4월 정부출연연구기관 가운데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2010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지정됨에 따른 후속조치.
이번 프로그램은 노사간 신뢰회복과 상호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강의실에서 진행되던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눈감고 맨발걷기’, ‘향기 찾기’, ‘Moon Walk' 등 오감체험, 자기성찰의 시간, 마음 시각화하기 등 자연체험을 통한 자기발견 및 조직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기옥 원장은 “기관의 발전과 행복에는 노사가 따로 없다”며 “한의학연구원에서 불기 시작한 노사간의 녹색바람이 다른 기관으로도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