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 강남역점·성신여대점 오픈

발행날짜: 2010-06-15 11:10:32
  • 강남본점 운동치료센터, 비만검진센터 확장 오픈

비만치료 네트워크 365mc비만클리닉이 '규모 확장'과 '전문성 강화'라는 두마리 토끼잡기에 나섰다.

365mc비만클리닉은 지난 9일과 10일 연이어 서울 강남과 강북에 각각 강남역점과 성신여대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강남본점(신사동 위치)은 운동치료센터와 비만검진센터 등 시설을 강화, 전문성을 확보했다.

365mc비만클리닉은 지난 2003년 개원 이후 현재 전국에 24개, 일본의 동경과 오사카 2개 지점 등 총 26개의 네트워크를 구축, 타 비만클리닉에 비해 규모면에서 압도적으로 앞섰다.

또한 강남본점은 연면적 700여평 규모로, 고도비만 베리아트릭 수술실과 지방흡입 수술실 등을 갖추고 토탈 비만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성도 강화했다.

특히 최근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입원실과 회복실, 수술실 등을 확장한데 이어 운동치료센터와 비만검진센터 등을 추가로 확장해 전문비만병원으로서의 토대를 구축했다.

365md측은 "강남본점에 콜센터 전용 공간을 구축하여 전문 CTI장비 도입, 통합 콜(Call)센터를 개소하고 ㈜365mc홀딩스의 설립, 부설 365mc 비만의학 연구소를 통해 비만클리닉 중 최초로 자체 네트워크 토털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이번 강남역점과 성신여대점 개원으로 인해 비만치료를 원하는 분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내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경인지역뿐 아니라 지방에도 지점을 추가 확대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원장은 “365mc강남본점에 비만검진센터와 운동치료센터의 오픈으로 보다 완벽한 토탈 비만 케어 시스템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통합 콜센터 구축으로 인해 비만진료에 대한 궁금한 점과 요청사항을 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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