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보다 부작용 적고 효과 우수해
노바티스는 ‘타시그나(Tasigna)'가 만성 골수성 백혈병 초기 치료제로 미국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타시그나는 이전에 ‘글리벡(Gleevec)’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내약성이 없는 환자에만 사용을 승인 받았었다.
이달 초 미국 암 임상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서 타시그나는 글리벡보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치료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연구팀은 심각한 부작용의 발생도 타시그나가 글리벡보다 더 적게 발생했다고 밝혔었다.
한편 BMS 역시 글리벡과의 비교 시험에서 ‘스프라이셀(Sprycel)’이 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며 초기 치료제로의 승인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타시그나의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노바티스는 기대했다.
타시그나는 이전에 ‘글리벡(Gleevec)’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내약성이 없는 환자에만 사용을 승인 받았었다.
이달 초 미국 암 임상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서 타시그나는 글리벡보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치료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연구팀은 심각한 부작용의 발생도 타시그나가 글리벡보다 더 적게 발생했다고 밝혔었다.
한편 BMS 역시 글리벡과의 비교 시험에서 ‘스프라이셀(Sprycel)’이 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며 초기 치료제로의 승인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타시그나의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노바티스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