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의료계 등 14명…9월까지 장·단기 과제 마련
1차의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 추진협의체 구성이 완료됐다.
28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9일 의-정 간담회에서 1차의료 활성화 추진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한데 따라 보건복지부는 최근 복지부, 의사협회, 개원가 관계자와 전문가 등 14명으로 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30일 복지부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9월까지 3개월간 한달에 한 번씩 열리며, 의-정간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실무대책반이 가동된다. 수가항목 신설을 비롯해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단기과제와 장기과제로 나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의료계 대표 격으로 협의체에 참여하는 나현 의협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은 "일차의료 살리기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임할 것"이라며 "가장 큰 목표는 1차의료기관의 파이를 키우는 것이다. 개원가의 사활과 명운이 달린 문제인 만큼 최선의 방안을 마련할 수 잇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차의료활성화추진협의체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길상 보건의료정책관(단장) △노홍인 보건의료정책과장 △박민수 보험정책과장 △은성호 보험급여과장(이상 복지부)△ 나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송우철 의협 총무이사△이혁 의협 보험이사 △이원표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의료계 대표) △정우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 △최병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유관단체 대표) △신영석 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험연구실장 △이신호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산업본부장 △김경자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김원식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위원장(시민 사회단체 대표)
28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9일 의-정 간담회에서 1차의료 활성화 추진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한데 따라 보건복지부는 최근 복지부, 의사협회, 개원가 관계자와 전문가 등 14명으로 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30일 복지부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9월까지 3개월간 한달에 한 번씩 열리며, 의-정간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실무대책반이 가동된다. 수가항목 신설을 비롯해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단기과제와 장기과제로 나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의료계 대표 격으로 협의체에 참여하는 나현 의협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은 "일차의료 살리기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임할 것"이라며 "가장 큰 목표는 1차의료기관의 파이를 키우는 것이다. 개원가의 사활과 명운이 달린 문제인 만큼 최선의 방안을 마련할 수 잇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차의료활성화추진협의체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길상 보건의료정책관(단장) △노홍인 보건의료정책과장 △박민수 보험정책과장 △은성호 보험급여과장(이상 복지부)△ 나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송우철 의협 총무이사△이혁 의협 보험이사 △이원표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의료계 대표) △정우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 △최병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유관단체 대표) △신영석 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험연구실장 △이신호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산업본부장 △김경자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김원식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위원장(시민 사회단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