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안전성, 내약성 프로파일과 함께 유의한 혈당 감소"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 중인 당뇨병약(주성분 리나글립틴)이 임상 3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 상품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나글립틴'의 3상 연구에서 헤모글로빈A1c(HbA1c), 공복혈당(FPG) 및 식후혈당(PPG) 농도 측정을 한 결과, DPP-4 저해제 계열의 연구 약물인 '리나글립틴'이, 유의하고 지속적이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혈당 감소를 보였다.
또 우수한 내약성과 체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약물간 상호작용의 위험 증가도 보이지 않았다.
특히 리나글립틴 단일요법 또는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이나 메트포르민(metformin)과의 병용요법에서 '리나글립틴'으로 인한 저혈당 위험도 증가하지 않았다.
주목할 만한 것은, 경증 내지 중등도의 신장애(renal impairment)를 지닌 당뇨병 환자의 '리나글립틴'의 혈장 농도가 정상적인 신장 기능을 가진 당뇨병 환자의 혈장 농도와 동등했다는 것이다.
이는 '리나글립틴'이 주로 비신장 경로를 통해 배설되는 기존의 동일계열 약물과는 다른 독특한 약리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리나글립틴'은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당뇨병협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70차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한편, '리나글립틴'은 베링거인겔하임이 2형 당뇨병에 대한 1일 1회 경구 치료제로 연구 중인 약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나글립틴'의 3상 연구에서 헤모글로빈A1c(HbA1c), 공복혈당(FPG) 및 식후혈당(PPG) 농도 측정을 한 결과, DPP-4 저해제 계열의 연구 약물인 '리나글립틴'이, 유의하고 지속적이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혈당 감소를 보였다.
또 우수한 내약성과 체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약물간 상호작용의 위험 증가도 보이지 않았다.
특히 리나글립틴 단일요법 또는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이나 메트포르민(metformin)과의 병용요법에서 '리나글립틴'으로 인한 저혈당 위험도 증가하지 않았다.
주목할 만한 것은, 경증 내지 중등도의 신장애(renal impairment)를 지닌 당뇨병 환자의 '리나글립틴'의 혈장 농도가 정상적인 신장 기능을 가진 당뇨병 환자의 혈장 농도와 동등했다는 것이다.
이는 '리나글립틴'이 주로 비신장 경로를 통해 배설되는 기존의 동일계열 약물과는 다른 독특한 약리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리나글립틴'은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당뇨병협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70차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한편, '리나글립틴'은 베링거인겔하임이 2형 당뇨병에 대한 1일 1회 경구 치료제로 연구 중인 약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