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대학 연구팀 발표.. 추가 연구 필요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생선유를 먹는 것이 기분을 좋게 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지에 실렸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연구팀은 432명에게 무작위로 위약 또는 생선유 캡슐을 복용하게 했다. 특히 생선유 복용자의 경우 하루 천 밀리그램의 EPA와 150mg의 DHA를 복용했다.
대상자는 모두 경미한 우울증 환자로 그 중 40%는 이미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상태였다.
연구결과 위약그룹과 생선유 그룹간에는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불안 증상이 없는 환자의 경우 생선유를 복용시 증상이 현격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안, 공포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같은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생선유를 복용시에도 효과가 없었다. 또한 항우울제 복용 여부는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생선유와 우울증상간의 연관성을 살핀 가장 큰 규모로 실시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연구팀은 432명에게 무작위로 위약 또는 생선유 캡슐을 복용하게 했다. 특히 생선유 복용자의 경우 하루 천 밀리그램의 EPA와 150mg의 DHA를 복용했다.
대상자는 모두 경미한 우울증 환자로 그 중 40%는 이미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상태였다.
연구결과 위약그룹과 생선유 그룹간에는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불안 증상이 없는 환자의 경우 생선유를 복용시 증상이 현격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안, 공포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같은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생선유를 복용시에도 효과가 없었다. 또한 항우울제 복용 여부는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생선유와 우울증상간의 연관성을 살핀 가장 큰 규모로 실시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