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DA 승인 신청 계획
뇌의 베타 아밀로이드 부위를 나타내는 방사선 염색물질이 알쯔하이머 질환 검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하와이에서 열린 국제 알쯔하이머 질병학회에서 12일 발표됐다.
아비드 라디오파마사는 플로버타피르(florbetapir)라는 염색 물질을 이용해 뇌 촬영을 받은 사람이 사망한 후 뇌 조직 부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촬영 부위의 플라크 위치와 실제 뇌조직의 플라크 위치간에는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플로버타피르는 220명의 임종을 앞둔 환자를 대상으로 후기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아비드사는 올해 중으로 FDA에 임상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로버타피르를 이용시 알쯔하이머 위험 환자 구별 및 알쯔하이머 검진을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GE와 바이엘사 역시 베타 아밀로이드를 확인해 내는 염색물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비드 라디오파마사는 플로버타피르(florbetapir)라는 염색 물질을 이용해 뇌 촬영을 받은 사람이 사망한 후 뇌 조직 부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촬영 부위의 플라크 위치와 실제 뇌조직의 플라크 위치간에는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플로버타피르는 220명의 임종을 앞둔 환자를 대상으로 후기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아비드사는 올해 중으로 FDA에 임상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로버타피르를 이용시 알쯔하이머 위험 환자 구별 및 알쯔하이머 검진을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GE와 바이엘사 역시 베타 아밀로이드를 확인해 내는 염색물질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