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후원사업 일원화 체계적 운영위해
순천향대병원(병원장 심찬섭)이 지난 17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불우환자 돕기 후원회 ‘순천향나눔회’의 창립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교직원과 후원업체의 뜻을 모아 창립하게 된 순천향 나눔회는 기존 의료봉사단이나 원내 모임 등에서 산발적으로 지원해오던 후원사업을 일원화해 신임 채용된 의료사회복지사의 활동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할 예정이다.
초대회장에는 소아과 이동환 교수가 부회장에는 정신과 한상우 교수가 취임했으며 송지영 의료사회복지사가 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김연순 CRM 팀장, 김아미카 수녀, 안영덕 목사 등 7인으로 구성된 사회사업팀을 중심으로 이동도서 일일찻집, 문화공연 등을 통한 모금활동과 공정한 평가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후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식에서 이동환 교수는 “한 알의 씨앗이 백 개의 열매를 맺듯이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사랑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어려운 이를 돕는데 뜻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부성 의료원장, 염 욱 부원장 등 병원 교직원과 횡성한우 조종주 사장 등 후원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교직원과 후원업체의 뜻을 모아 창립하게 된 순천향 나눔회는 기존 의료봉사단이나 원내 모임 등에서 산발적으로 지원해오던 후원사업을 일원화해 신임 채용된 의료사회복지사의 활동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할 예정이다.
초대회장에는 소아과 이동환 교수가 부회장에는 정신과 한상우 교수가 취임했으며 송지영 의료사회복지사가 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김연순 CRM 팀장, 김아미카 수녀, 안영덕 목사 등 7인으로 구성된 사회사업팀을 중심으로 이동도서 일일찻집, 문화공연 등을 통한 모금활동과 공정한 평가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후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식에서 이동환 교수는 “한 알의 씨앗이 백 개의 열매를 맺듯이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사랑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어려운 이를 돕는데 뜻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부성 의료원장, 염 욱 부원장 등 병원 교직원과 횡성한우 조종주 사장 등 후원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