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보톡스' 편두통 치료제 승인 3개월 미뤄

윤현세
발행날짜: 2010-08-03 08:42:58
  • 추가적 임상 요청 안해.. 승인 임박한 것으로 평가

앨러간은 FDA가 ‘보톡스(Botox)'를 편두통 치료제로 승인시 추가 임상을 요청하지 않았으며 판매시 위험 관리에 대한 자료만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 인해 분석가들은 보톡스의 편두통 치료제 승인이 머지 않았다고 전망. 앨러간의 주가가 6% 상승했다.

FDA는 보톡스 판매시 위험 평가와 완화 전략을 갱신할 것을 요청했으며 최종 승인 결정을 3개월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앨러간은 보톡스의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의사들의 교육을 포함한 수정된 계획을 이미 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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