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국내 당뇨병 임상 올해 말 종료될 것"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세계 최초 월 1회 제형의 당뇨병 신약인 'HM11260C'에 대한 1상 임상시험이 국내 및 유럽(네덜란드)에서 일반인과 2형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HM11260C'는 혈당이 높아졌을 때에만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계열의 2형 당뇨병 치료제로, 1일 2회 투약하는 기존 주사제와 달리 월 1회로 투약하는 획기적인 신약이다.
회사측은 유럽과 국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당뇨병 관련 임상이 올해 말에 종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미약품은 또한 당뇨병과는 별개로 'HM11260C'의 비만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근 종료한 전임상(동물실험)에서 비만치료의 효과도 확인한 바 있다.
회사측은 'HM11260C'를 세계 최초 월 1회 투약하는 획기적 비만치료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별도의 2상 임상시험을 올해 내 준비하고 있다.
'HM11260C'는 혈당이 높아졌을 때에만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계열의 2형 당뇨병 치료제로, 1일 2회 투약하는 기존 주사제와 달리 월 1회로 투약하는 획기적인 신약이다.
회사측은 유럽과 국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당뇨병 관련 임상이 올해 말에 종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미약품은 또한 당뇨병과는 별개로 'HM11260C'의 비만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근 종료한 전임상(동물실험)에서 비만치료의 효과도 확인한 바 있다.
회사측은 'HM11260C'를 세계 최초 월 1회 투약하는 획기적 비만치료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별도의 2상 임상시험을 올해 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