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기간 중간값은 14.2개월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이 가장 일반적인 폐암 환자를 다른 치료법보다 더 오래 생존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선암에 대한 후기 임상시험에서 아바스틴 투여 환자의 전체적인 생존기간 중간값은 14.2개월로 다른 화학요법제 투여 환자의 3.9개월보다 훨씬 더 길었다.
아바스틴은 위암, 전립선암 임상에서 실패한 데 이어 지난달 미국 자문위원들이 진행성 유방암에 대한 승인을 취소할 것을 권고한 바 있었다.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선암에 대한 후기 임상시험에서 아바스틴 투여 환자의 전체적인 생존기간 중간값은 14.2개월로 다른 화학요법제 투여 환자의 3.9개월보다 훨씬 더 길었다.
아바스틴은 위암, 전립선암 임상에서 실패한 데 이어 지난달 미국 자문위원들이 진행성 유방암에 대한 승인을 취소할 것을 권고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