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순이익도 각각 85.8%, 72.2% 증가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5.2% 증가한 71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110억원)과 순이익(82억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5.8%, 72.2% 늘었다. 회사측은 이번 반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항암보조제 메게스트롤현탁액,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원정 등 주력제품이 꾸준히 성장했고, 호흡기, 항생제 등에 편중된 제품구조가 순환기, 내분비, 항암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변화됐다"고 자체 분석했다.
영업이익(110억원)과 순이익(82억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5.8%, 72.2% 늘었다. 회사측은 이번 반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항암보조제 메게스트롤현탁액,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원정 등 주력제품이 꾸준히 성장했고, 호흡기, 항생제 등에 편중된 제품구조가 순환기, 내분비, 항암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변화됐다"고 자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