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8일 시행시 문제점 진단…야당·시민단체 반대
의료민영화 주장이 가세지고 있는 건강관리서비스의 의료분야 접목을 위한 세부논의가 구체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8일 실제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등을 중심으로 제3차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희대 최중명 교수(포럼 위원장)의 ‘실제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방안과 보건의료체계 변화’ 등 건강관리서비스 시행을 전제로 정책적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공공부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방안(건강증진사업지원단 양승주 단장) ▲건강관리서비스 도입이 보건의료서비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인제대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 등 의료서비스에 미치는 영향도 발표된다.
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지난 5일 민주당 박은수 의원의 건강관리서비스의 의료민영화를 우려하는 질의에 대해 “건강관리서비스는 의료민영화가 아니다”라면서 “대기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민층을 위한 정책”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의료민영화 저치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도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와 원격의료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삼성경제연구소의 ‘미래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산업 선진화방안’(복지부 연구의뢰) 보고서를 강력히 비판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8일 실제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등을 중심으로 제3차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희대 최중명 교수(포럼 위원장)의 ‘실제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방안과 보건의료체계 변화’ 등 건강관리서비스 시행을 전제로 정책적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공공부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방안(건강증진사업지원단 양승주 단장) ▲건강관리서비스 도입이 보건의료서비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인제대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 등 의료서비스에 미치는 영향도 발표된다.
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지난 5일 민주당 박은수 의원의 건강관리서비스의 의료민영화를 우려하는 질의에 대해 “건강관리서비스는 의료민영화가 아니다”라면서 “대기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민층을 위한 정책”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의료민영화 저치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도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와 원격의료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삼성경제연구소의 ‘미래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산업 선진화방안’(복지부 연구의뢰) 보고서를 강력히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