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서정돈 총장 등 공동 번역
현행 미국 의료제도의 불합리성을 극복하고 인간중심의 의학으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한 세계적 석학 교수의 집필 서적이 번역, 출간돼 관심을 끈다.
성균관대 서정돈 총장과 이희원 박사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심장질환 석학인 버나드 라운(Bernad Lown) 교수의 ‘치유의 예술을 찾아서(The Lost Art of Healing)’를 최근 공동 번역해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40여 년간 임상경험을 토대로 의사와 환자간 상호 신뢰의 중요성과 미국 의료제도의 각종 불합리한 모순에 대한 해법을 담고 있다.
버나드 교수는 현재 하버드 의대 명예교수로 세계적인 심장내과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핵전쟁반대국제의사회(IPPNW)을 결성해 그 공로로 198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균관대 서정돈 총장과 이희원 박사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심장질환 석학인 버나드 라운(Bernad Lown) 교수의 ‘치유의 예술을 찾아서(The Lost Art of Healing)’를 최근 공동 번역해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40여 년간 임상경험을 토대로 의사와 환자간 상호 신뢰의 중요성과 미국 의료제도의 각종 불합리한 모순에 대한 해법을 담고 있다.
버나드 교수는 현재 하버드 의대 명예교수로 세계적인 심장내과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핵전쟁반대국제의사회(IPPNW)을 결성해 그 공로로 198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