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살곶이다리 조각공원서 행사 가져…150여명 참석
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과 단결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30일 살곶이다리 조각공원에서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직, 간호직, 사무직, 기능직 등 전 직종의 교직원 및 가족들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남정현 병원장은 “내부고객의 만족이 자연스럽게 외부고객의 만족으로 연결된다”면서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해 ‘나’가 아닌 ‘우리’로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살곶이다리 조각공원에서 출발해 청계광장을 경유해서 다시 출발장소로 집결하는 총 10km코스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휴지, 담배꽁초 등을 줍는 거리청소도 병행해 건강은 물론 환경도 챙겼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참석한 교직원들이 자녀와 부모님들을 모시고 와 10km코스를 즐겁게 완주하고, 휴지를 줍는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걷기대회가 됐다.
또한,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는 자전거와 자동체온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푸짐한 다과회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직, 간호직, 사무직, 기능직 등 전 직종의 교직원 및 가족들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남정현 병원장은 “내부고객의 만족이 자연스럽게 외부고객의 만족으로 연결된다”면서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해 ‘나’가 아닌 ‘우리’로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살곶이다리 조각공원에서 출발해 청계광장을 경유해서 다시 출발장소로 집결하는 총 10km코스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휴지, 담배꽁초 등을 줍는 거리청소도 병행해 건강은 물론 환경도 챙겼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참석한 교직원들이 자녀와 부모님들을 모시고 와 10km코스를 즐겁게 완주하고, 휴지를 줍는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걷기대회가 됐다.
또한,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는 자전거와 자동체온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푸짐한 다과회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