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노사문화 높은 점수 받아"
유한양행은 지난 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0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유한은 지난 1926년 창업이래 단 한차례도 분규가 발생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상호협력적인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어오며 경영위기를 극복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협력의 사례가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제약업계 최초로 정년연장을 실시하여 노사화합 및 고용 안정에 힘쓴 점도 점수에 반영됐다.
한편 노사문화대상은 노사문화 우수기업 중에서 열린 경영 등 노사문화 실천실적이 종합적으로 탁월한 기업에 대해 정부가 수여하는 노사관계분야 최고의 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유한은 지난 1926년 창업이래 단 한차례도 분규가 발생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상호협력적인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어오며 경영위기를 극복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협력의 사례가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제약업계 최초로 정년연장을 실시하여 노사화합 및 고용 안정에 힘쓴 점도 점수에 반영됐다.
한편 노사문화대상은 노사문화 우수기업 중에서 열린 경영 등 노사문화 실천실적이 종합적으로 탁월한 기업에 대해 정부가 수여하는 노사관계분야 최고의 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