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방문객과 사내 임직원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접견실 오픈
파티션과 사무기기가 즐비한 회사에서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진한 에스프레소는 어떤 맛일까.
녹십자(대표 趙淳泰)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1층 로비에 임직원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캔커피와 과자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에 불과했던 휴식공간을 리뉴얼 오픈한 녹십자 본사 1층의 카페에서는 오픈 첫 날인 8일,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진한 내음의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녹십자 OTC 마케팅팀 배미라 대리는 "파티션과 노트북 화면을 잠시 떠나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음악과 은은한 조명, 원목의자와 가죽소파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삶의 풍족함을 느낀다"며 "오늘 마신 에스프레소는 직장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청량감"이라고 말했다.
40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카페에서는 캐모마일, 후르츠 스무디, 생과일주스 등의 음료와 과자, 생필품 등을 함께 취급해 사내 직원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과의 미팅도 함께 이뤄진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협력사 직원 등 외부 방문객과의 업무 협조를 위해 미팅 공간으로 활용될 접견실로 13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형룸 1곳과 7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룸 3곳을 카페와 함께 1층 로비에 오픈했다.
특히 대형룸은 둥근 세모꼴의 원탁과 함께 전자동 시스템의 빔프로젝터 및 스크린이 설치됐다.
녹십자 총무팀 윤석일 과장은 "접견실은 방문객들이 회사를 평가하게 되는 첫 장소"라며 "수려한 공간에서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는 접견실은 업무 효율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녹십자(대표 趙淳泰)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1층 로비에 임직원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캔커피와 과자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에 불과했던 휴식공간을 리뉴얼 오픈한 녹십자 본사 1층의 카페에서는 오픈 첫 날인 8일,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진한 내음의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녹십자 OTC 마케팅팀 배미라 대리는 "파티션과 노트북 화면을 잠시 떠나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음악과 은은한 조명, 원목의자와 가죽소파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삶의 풍족함을 느낀다"며 "오늘 마신 에스프레소는 직장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청량감"이라고 말했다.
40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카페에서는 캐모마일, 후르츠 스무디, 생과일주스 등의 음료와 과자, 생필품 등을 함께 취급해 사내 직원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과의 미팅도 함께 이뤄진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협력사 직원 등 외부 방문객과의 업무 협조를 위해 미팅 공간으로 활용될 접견실로 13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형룸 1곳과 7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룸 3곳을 카페와 함께 1층 로비에 오픈했다.
특히 대형룸은 둥근 세모꼴의 원탁과 함께 전자동 시스템의 빔프로젝터 및 스크린이 설치됐다.
녹십자 총무팀 윤석일 과장은 "접견실은 방문객들이 회사를 평가하게 되는 첫 장소"라며 "수려한 공간에서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는 접견실은 업무 효율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