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금일 오전 의총…17대 원구성 마무리
17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에 열린우리당 이석현(3선ㆍ안양동안갑) 의원이 내정됐다.
열린우리당은 5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여당 몫으로 배분된 상임위원장에 이미경(3선ㆍ은평갑) 의원이 유력시됐으나 문화관광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한편 당초 건교위원장을 강력히 희망했던 이 의원을 복지위원장에 내정하는 것으로 교통정리했다.
이 의원은 서울법대를 졸업(71학번)하고 85~88년 김대중의장비서를 거쳐 14대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16대에 낙선하고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17대 국회는 지난달 5일 첫 본회의를 열어 김원기 국회의장을 선출한 지 한달여만에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게 됐으며 오후에는 본회의를 열고 양당 간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열린우리당은 5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여당 몫으로 배분된 상임위원장에 이미경(3선ㆍ은평갑) 의원이 유력시됐으나 문화관광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한편 당초 건교위원장을 강력히 희망했던 이 의원을 복지위원장에 내정하는 것으로 교통정리했다.
이 의원은 서울법대를 졸업(71학번)하고 85~88년 김대중의장비서를 거쳐 14대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16대에 낙선하고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17대 국회는 지난달 5일 첫 본회의를 열어 김원기 국회의장을 선출한 지 한달여만에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게 됐으며 오후에는 본회의를 열고 양당 간사를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