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항 원장 “환우 돕기 운동 지속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희귀난치병 환우 돕기를 위한 캠페인을 힘차게 시작했다.
심평원은 5일 희귀난치병 등 어렵고 소외받는 환우들을 돕는 ‘With-Uㆍ함께해요’ 캠페인 첫 후원 환아인 정모군(2세)의 부모에게 5백만원의 치료비와 3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정군의 쾌유를 빌었다.
성금은 지난 4월부터 1,350여명의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모금했다.
첫 수혜자인 정군은 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심평원이 선정한 환아로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혈구탐식세포증후군(백혈병0으로 입원하여 항암 치료중이다.
신언항 원장은 “어려운 환우를 돕는 일을 1회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며 “작은 정성이 환우들에게 큰 격려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5일 희귀난치병 등 어렵고 소외받는 환우들을 돕는 ‘With-Uㆍ함께해요’ 캠페인 첫 후원 환아인 정모군(2세)의 부모에게 5백만원의 치료비와 3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정군의 쾌유를 빌었다.
성금은 지난 4월부터 1,350여명의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모금했다.
첫 수혜자인 정군은 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심평원이 선정한 환아로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혈구탐식세포증후군(백혈병0으로 입원하여 항암 치료중이다.
신언항 원장은 “어려운 환우를 돕는 일을 1회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며 “작은 정성이 환우들에게 큰 격려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