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에 크리스마스는 '달갑지 않은 손님'

발행날짜: 2010-12-10 06:32:11
개원가에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그리 달갑지 않다고.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요일부터 쉬어야한다고 눈치를 준다는데.

직원들 편히 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개원가 상황 때문인지 쉬자는 목소리가 야속하게 느껴진다는데.

직원들 선물 챙기랴, 연말 회식 챙기랴 개원가에는 12월이 그저 부담이 될 수 밖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