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김영훈)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은 흡연력 조사율, 신경학적 검사실시율, 연하장애 선별 고려율, 뇌영상검사 실시율 등 12개 과정지표와 구조지표인 전문인력(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을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치료지침(Critical Pathway)을 자체 개발, 응급실 도착후 30분 이내에 검사와 확진까지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신형 뇌혈관 조영장비와 뇌 전산화 단층촬영(CT)장비, Pet CT, 3.0T MRI를 갖추고 있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이러한 기반에 힘입어 뇌졸중센터에서 2006년 11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대뇌동맥 등 주요 뇌혈관이 막혀 적극적인 치료를 한 환자 53명을 조사한 결과 사망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의정부성모병원 관계자는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흡연력 조사율, 신경학적 검사실시율, 연하장애 선별 고려율, 뇌영상검사 실시율 등 12개 과정지표와 구조지표인 전문인력(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을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치료지침(Critical Pathway)을 자체 개발, 응급실 도착후 30분 이내에 검사와 확진까지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신형 뇌혈관 조영장비와 뇌 전산화 단층촬영(CT)장비, Pet CT, 3.0T MRI를 갖추고 있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이러한 기반에 힘입어 뇌졸중센터에서 2006년 11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대뇌동맥 등 주요 뇌혈관이 막혀 적극적인 치료를 한 환자 53명을 조사한 결과 사망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의정부성모병원 관계자는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