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은 지난 6일 일일 외래환자가 3752명으로 집계돼 1972년 개원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4월까지 일일 외래환자 2800~2900명 선을 유지하다가 5월에 평균 3300명을 넘어섰으며 5월 24일에 개원 이래 최고 많은 3561명을 기록한 후 이번에 다시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이같은 환자 수의 증가에 대해 최근 병원이 이룩한 각종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10년 한해 동안 충남대병원은 재활병원 및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를 착공했으며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사업자로 선정됐고, 노인보건의료센터와 내분비대사질환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대전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센터 등을 개소했다.
그밖에도 고정밀 영상유도 암치료장비 토모테라피를 도입해 최첨단 암치료 장비를 갖췄으며, 2010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함은 물론 심혈관센터는 급성심근경색증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1등급을 차지했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4월까지 일일 외래환자 2800~2900명 선을 유지하다가 5월에 평균 3300명을 넘어섰으며 5월 24일에 개원 이래 최고 많은 3561명을 기록한 후 이번에 다시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이같은 환자 수의 증가에 대해 최근 병원이 이룩한 각종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10년 한해 동안 충남대병원은 재활병원 및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를 착공했으며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사업자로 선정됐고, 노인보건의료센터와 내분비대사질환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대전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센터 등을 개소했다.
그밖에도 고정밀 영상유도 암치료장비 토모테라피를 도입해 최첨단 암치료 장비를 갖췄으며, 2010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함은 물론 심혈관센터는 급성심근경색증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1등급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