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의료원장, 이춘용 병원장 등 참석
한양대병원은 지난 3일 한양대학교의과대학교 계단강의실에서 ‘제39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비롯한 많은 보직자들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의료기관인증평가라는 과업을 치르면서 외부의 그 어떤 평가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해야 하며, 처음 입사해서 의욕적이고, 적극적으로 환자들을 위해 노력한 그 마음의 불씨를 다시금 타오를 수 있게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개원 4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40년 역사를 영광된 역사로 승화시키는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꿈을 갖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18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보험과 차정숙 과장이 총장상을 수상했고, 내과 박정환 전공의, 영양과 황정혜 기능원이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 교육연구부 김동규 인턴 외 12명이 병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한해 동안 언론홍보활동을 많이 한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한양언론홍보상’에는 정신과 안동현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가 받았다.
의무기록상에는 신경외과 고용 교수 외 10명이 받았으며, 우수부서상에는 QI실, 환자모시기왕에는 교육연구과 이충기 과장 외2명 등이 수상했다. 개원 4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준비위원장을 외과 권성준 교수를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비롯한 많은 보직자들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의료기관인증평가라는 과업을 치르면서 외부의 그 어떤 평가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해야 하며, 처음 입사해서 의욕적이고, 적극적으로 환자들을 위해 노력한 그 마음의 불씨를 다시금 타오를 수 있게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개원 4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40년 역사를 영광된 역사로 승화시키는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꿈을 갖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18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보험과 차정숙 과장이 총장상을 수상했고, 내과 박정환 전공의, 영양과 황정혜 기능원이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 교육연구부 김동규 인턴 외 12명이 병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한해 동안 언론홍보활동을 많이 한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한양언론홍보상’에는 정신과 안동현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가 받았다.
의무기록상에는 신경외과 고용 교수 외 10명이 받았으며, 우수부서상에는 QI실, 환자모시기왕에는 교육연구과 이충기 과장 외2명 등이 수상했다. 개원 4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준비위원장을 외과 권성준 교수를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