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내역서 600여장 수집…내주 결과 발표
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양지원 박명희)는 지난 주부터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병원을 중심으로 본인부담금 조사를 벌이고 있다.
녹소연은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한 후 발급 받는 세부 진료내역서를 현재 600여장 수집했으며 수집된 내역서를 근거로 의료서비스에서 본인부담금 정도와 비급여 진료의 실태를 파악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녹소연측 관계자는 “건강보험재정 악화를 이유로 소비자들의 보험료 증가는 해가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며 “높은 보험료를 내는 만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녹소연은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한 후 발급 받는 세부 진료내역서를 현재 600여장 수집했으며 수집된 내역서를 근거로 의료서비스에서 본인부담금 정도와 비급여 진료의 실태를 파악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녹소연측 관계자는 “건강보험재정 악화를 이유로 소비자들의 보험료 증가는 해가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며 “높은 보험료를 내는 만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