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 회원 명인전 3연패 성공…준우승에 이동협 회원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나현)가 지난 18일(일) 한일바둑(서초동 소재)에서 개최한 제27회 의사명인전 회원친선 바둑대회(이하 의사명인전)에서 윤동환 회원(경희의대 재확의학과 교수)이 우승을 차지해 3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대국결과 명인전 A조(2급이상) 경기에서 준우승은 이동협 회원, 3위는 조현호 회원이 행운상은 문언 회원, 한부현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B조(3급 이하) 경기는 우승 김세강(구로구 온수의원 원장) 회원, 준우승에 이종기 회원, 3위는 지신충 회원, 행운상은 최형기 회원, 황주섭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번에 열린 ‘의사명인전’은 시상에서 입상 못 한 회원을 위하여 특별히 ‘행운상’을 마련해 각조 8등과 12등 회원에게도 시상했다.
또한 명지대 바둑학과 지도조교와의 지도바둑을 실시 하여, 참가 회원 모두 대회 폐회식까지 참여하는 데 큰 효과가 있었다.
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오늘의 대국시 보여줬던 회원님들의 뜨거운 바둑을 향한 열정에 감동하였으며 앞으로도 의사 명인전이 회원 여러분들의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대국결과 명인전 A조(2급이상) 경기에서 준우승은 이동협 회원, 3위는 조현호 회원이 행운상은 문언 회원, 한부현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B조(3급 이하) 경기는 우승 김세강(구로구 온수의원 원장) 회원, 준우승에 이종기 회원, 3위는 지신충 회원, 행운상은 최형기 회원, 황주섭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번에 열린 ‘의사명인전’은 시상에서 입상 못 한 회원을 위하여 특별히 ‘행운상’을 마련해 각조 8등과 12등 회원에게도 시상했다.
또한 명지대 바둑학과 지도조교와의 지도바둑을 실시 하여, 참가 회원 모두 대회 폐회식까지 참여하는 데 큰 효과가 있었다.
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오늘의 대국시 보여줬던 회원님들의 뜨거운 바둑을 향한 열정에 감동하였으며 앞으로도 의사 명인전이 회원 여러분들의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