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현실 늘 고민해왔다" 회원간 화합과 단결 강조
윤형선 계양구의사회장이 인천시의사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윤 원장은 17일 "10만 의사를 선도하는 인천시의사회의 자존심이 되겠다"면서 인천시의사회장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인천시의사회는 조행식 총무부회장(외과·가톨릭의대), 이광래 남구 의사회장(내과·전남의대)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여기에 윤 원장이 출마의사를 밝힘에 따라 3파전 양상이 예상되고 있다.
윤 원장은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며 "대의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9년간 2차례를 제외하고 정기이사회에 모두 참석할 정도로 의료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고민해왔다"면서 "어렵고 단호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온다면 결코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으로 6년간 연임하고 있다.
윤 원장은 17일 "10만 의사를 선도하는 인천시의사회의 자존심이 되겠다"면서 인천시의사회장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인천시의사회는 조행식 총무부회장(외과·가톨릭의대), 이광래 남구 의사회장(내과·전남의대)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여기에 윤 원장이 출마의사를 밝힘에 따라 3파전 양상이 예상되고 있다.
윤 원장은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며 "대의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9년간 2차례를 제외하고 정기이사회에 모두 참석할 정도로 의료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고민해왔다"면서 "어렵고 단호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온다면 결코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으로 6년간 연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