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용역 공고 "요양기관 투약일수, 내방일수 등 정보 제공"
4월부터 시행되는 선택의원제를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만성질환자 관리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전산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9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만성질환관리 전산시스템 개발 용역 공고를 내고 건강지원서비스 제공 등 신규 업무 처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산시스템 개발은 선택의원제(만성질환관리제)를 앞두고 의료기관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관리 내역을 제공하기 위한 것.
주요 개발 항목은 ▲개인별 건강관련 정보 종합 제공 기반 마련 ▲요양기관별 환자 관리 정보 제공 ▲건강지원서비스 웹기반 등록 체계 구축 ▲평가ㆍ추구관리 대상자 조회·내역 관리 등이다.
공단은 "요양기관 정보마당을 개선에 요양기관에서 자격을 부여받은 환자들에 대한 관리율 통계를 제공하게 된다"며 "각 의원마다 총 투약일수와 내방일수 등을 바탕으로 한 적정 관리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격을 부여받은 환자들은 개인별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즉 자격 부여 여부 조회나 진료형태, 방문일수, 처방회수, 투약일수, 본인부담금 등 만성질환 관련 진료 기록을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단은 "정책 수행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통계 생산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뢰도 높은 통계 제공이 가능해 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9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만성질환관리 전산시스템 개발 용역 공고를 내고 건강지원서비스 제공 등 신규 업무 처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산시스템 개발은 선택의원제(만성질환관리제)를 앞두고 의료기관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관리 내역을 제공하기 위한 것.
주요 개발 항목은 ▲개인별 건강관련 정보 종합 제공 기반 마련 ▲요양기관별 환자 관리 정보 제공 ▲건강지원서비스 웹기반 등록 체계 구축 ▲평가ㆍ추구관리 대상자 조회·내역 관리 등이다.
공단은 "요양기관 정보마당을 개선에 요양기관에서 자격을 부여받은 환자들에 대한 관리율 통계를 제공하게 된다"며 "각 의원마다 총 투약일수와 내방일수 등을 바탕으로 한 적정 관리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격을 부여받은 환자들은 개인별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즉 자격 부여 여부 조회나 진료형태, 방문일수, 처방회수, 투약일수, 본인부담금 등 만성질환 관련 진료 기록을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단은 "정책 수행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통계 생산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뢰도 높은 통계 제공이 가능해 질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