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후보 자진 사퇴…31일 정기대의원총회서 선출
서울시의사회장 선거가 임수흠 후보의 단독 출마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의사회장에 입후보했던 박영우 후보가 자진 사퇴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박 후보의 자진사퇴로 서울시의사회장 선거는 임수흠 단독 후보로 정리됐다. 즉, 추대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임 후보는 "후보등록 마감까지 지켜봐야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퇴를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내일 21일 오후 4시까지 후보등록 마감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썬 단독후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장 선거는 오는 31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의사회장에 입후보했던 박영우 후보가 자진 사퇴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박 후보의 자진사퇴로 서울시의사회장 선거는 임수흠 단독 후보로 정리됐다. 즉, 추대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임 후보는 "후보등록 마감까지 지켜봐야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퇴를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내일 21일 오후 4시까지 후보등록 마감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썬 단독후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장 선거는 오는 31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