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6번 배정…새누리당은 신의진 의대교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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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비례대표에 김용익 서울의대 교수가 포함됐다.
또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와 김경자 전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도 비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김용익 교수는 6번을 배정받아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조경애 대표와 김경자 전 약사회 홍보이사는 각각 25번과 29번을 받았다.
다음은 비례대표자 명단이다.
1.전순옥(58)(사)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2.최동익(50)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3.은수미(49)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4.홍종학(53)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
5.진선미(44)이안법률사무소 공동대표변호사
6.김용익(59)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
7.배재정(45)부산일보 해직기자
8.백군기(62)특전사령부 사령관
9.남윤인순(53)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10.김광진(30)순천 YMCA 재정이사
11.한정애(47)한국산업안전공단 노조위원장
12.김기준(54)금융노조 위원장
13.장하나(34)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
14.김기식(47)참여연대 사무처장
15.한명숙(69)민주통합당 당대표
16.도종환(59)시인
17.김현(46)청와대 춘추관장
18.진성준(44)국회정책연구위원 (2급 상당)
19.최민희(51)국민의명령 대외협력위원장
20.홍의락(57)경북참여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21.임수경(43)방송위원회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
22.신문식(56)민주당 조직부총장
23.문명순(49)사)참여성노동복지터 수다공방 이사
24.김헌태(45)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소장
25.조경애(49)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26.김좌관(52)사)대한하천학회 부회장
27.정은혜(28)연세대학원 정치학과 재학
28.안상현(29)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29.김경자(50)전 대한약사회 홍보이사
30.이재화(48)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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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비례대표에 김용익 서울의대 교수가 포함됐다.
비례대표 순번도 20번 안팎으로 배정 받아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김용익 교수가 비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면서 "비례대표 순번은 당선권"이라고 전했다.
민주통합당이 의석을 절반 정도 확보한다고 가정하면 당선권 순번은 20번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의료관리학연구소 소장과 복지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한 싱크탱크 네트워크 공동대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의약분업을 설계한 바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앞서 비례대표 후보로 '나영이 사건' 피해 어린이의 주치의 신의진 연세대 의대 교수와 신경림 전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을 선정했다.
또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도 공천자로 확정됐다.
특히 신의진 교수는 비례대표 순번이 7번,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은 15번으로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비례대표 외에 새누리당은 공천자 명단에 박인숙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송파갑)를 포함한 바 있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에 김용익 서울의대 교수가 포함됐다.
또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와 김경자 전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도 비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김용익 교수는 6번을 배정받아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조경애 대표와 김경자 전 약사회 홍보이사는 각각 25번과 29번을 받았다.
다음은 비례대표자 명단이다.
1.전순옥(58)(사)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2.최동익(50)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3.은수미(49)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4.홍종학(53)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
5.진선미(44)이안법률사무소 공동대표변호사
6.김용익(59)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
7.배재정(45)부산일보 해직기자
8.백군기(62)특전사령부 사령관
9.남윤인순(53)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10.김광진(30)순천 YMCA 재정이사
11.한정애(47)한국산업안전공단 노조위원장
12.김기준(54)금융노조 위원장
13.장하나(34)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
14.김기식(47)참여연대 사무처장
15.한명숙(69)민주통합당 당대표
16.도종환(59)시인
17.김현(46)청와대 춘추관장
18.진성준(44)국회정책연구위원 (2급 상당)
19.최민희(51)국민의명령 대외협력위원장
20.홍의락(57)경북참여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21.임수경(43)방송위원회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
22.신문식(56)민주당 조직부총장
23.문명순(49)사)참여성노동복지터 수다공방 이사
24.김헌태(45)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소장
25.조경애(49)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26.김좌관(52)사)대한하천학회 부회장
27.정은혜(28)연세대학원 정치학과 재학
28.안상현(29)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29.김경자(50)전 대한약사회 홍보이사
30.이재화(48)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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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비례대표에 김용익 서울의대 교수가 포함됐다.
비례대표 순번도 20번 안팎으로 배정 받아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김용익 교수가 비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면서 "비례대표 순번은 당선권"이라고 전했다.
민주통합당이 의석을 절반 정도 확보한다고 가정하면 당선권 순번은 20번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의료관리학연구소 소장과 복지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한 싱크탱크 네트워크 공동대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의약분업을 설계한 바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앞서 비례대표 후보로 '나영이 사건' 피해 어린이의 주치의 신의진 연세대 의대 교수와 신경림 전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을 선정했다.
또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도 공천자로 확정됐다.
특히 신의진 교수는 비례대표 순번이 7번,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은 15번으로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비례대표 외에 새누리당은 공천자 명단에 박인숙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송파갑)를 포함한 바 있다.